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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6:14
2010/08/28 15:45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려면 일단 합법적인 신분확보가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F1비자 받고 유학생 신분으로 들어왔습니다만,
이 상태로 할 수 있는 것은 학교다니는 것 뿐이고
여기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E2나 H1B, EB2 등의 비자로 신분상태가 변경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을 걸릴 것을 예상하고 건너왔지만,
아무래도 돈을 쓰기만 하는 것이 부담도 크고 해서
하루빨리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신분이 변경되고, 또한 영주권(Green Card) 받는 것이 저의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의 분야에서 그런 안정적인 스폰서를 받는 것이 쉽지가 않고해서
투자이민이나 다른 대안들도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좋은 분을 만나서 그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H1B와 Green card동시에 스폰서를 서주기로 하셔서
오늘 계약서 쓰고, 변호사와도 계약을 했습니다.
원래는 내년 여름까지 학교다니면서 그안에 필요한 License도 따고
그 이후에 주어지는 1년간의 OPT기간동안 스폰서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이제 미국온지 겨우 3달 정도 지난 시점인데다가
제가 딱히 일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이 전혀없는데
가장 빨리 제가 일할 수 있고, 또 영주권도 받을 수 있는 길이 제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제가보기에 조건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길이 주어진 것은
확실히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길을 예비하셨다고 밖에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잘될 것 같습니다 ^^
2010/08/19 16:21
[Family]
2010/08/18 16:19
[Family]
2010/08/17 17:11
[135]
2010/08/14 15:27
0과 1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자료들이 한순간에 날아갈 때가 아닐까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중요자료의 보관을
주로 종이나 책 그리고 사진 같은 유형의 물질의 형태로 보관해왔는데
요즘은 다들 간단히 HDD나 Memory Card 등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듣는 얘기가 백업을 꼼꼼히 해두라는 얘기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주로 쓰던 2.5인치 급의 Seagate 외장하드가 갑자기 먹통이 되었습니다.
USB로만 작동하는 것이라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동안 찍어왔던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과 중요자료들
그리고 스캔원본파일들이 몽땅 저장되어 있던 것이라 무조건 살려야 하는데
혹시나 복구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들어가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제가 구입했던 모델이 갑자기 사망하기로 유명한 녀석이었더라고요 ㅠ.ㅠ
아직 Warranty가 남아있어서 일단 미국 씨게이트 A/S쪽에 연락해봤습니다.
수리는 가능한데, 저장되어있던 자료들을 무상으로 복구가 안되고
자료의 복구를 원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했습니다. 거의 한국의 4~5배 수준이었던거 같네요.
한국에 있으면 복구라도 빨리 편하게 할텐데(돈은 좀 들겠지만;;)
이거 참 난감하더라고요.
그렇게 고민하던 차에 문득 생각이 난 것이
출국전에 제가 예전에 쓰던 외장하드에 백업을 한번 더 받아놓은 것 같았습니다.
부리나케 그 외장하드를 연결해보니 다행히 다 백업이 되어있었습니다 ㅠ.ㅠ
완전 십년 감수했습니다.
아무래도 RAID방식으로 그것도 꼭 별도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방식으로
백업시스템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중요 자료의 백업은 잘하고 계십니까?
2010/07/30 16:52
이곳에서 차는 정말 생활의 필수아이템입니다.
저도 와서 즉시 한 일이 운전면허따고 차를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련의 과정속에서 새롭게 배운 점들이 있어서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적습니다.
구입전에 고려해야 할 점들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1 Credit 점수>
미국에서는 Credit점수를 잘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Loan도 쉽게 되고 이자율 같은 것도 낮게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갓 들어온 유학생들 대부분이 그렇듯
아직 Social Security Number가 없기 때문에
Credit을 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차를 할부로 구입할때 적용받는 이자율(APR)이 높아져서
처음에 내는 Down Payment 액수를 늘려서 할부총액을 줄이던지
아니면 크레딧 점수가 좋은 주변 지인의 이름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ayment 액수가 큰 자동차나 집은
가급적 SSN을 받고 난 이후에 구입하는 것이 Credit 쌓는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당장 한대는 사야했기 때문에 일단 지출액수를 좀 줄이는 쪽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사실 처음에 괜찮은 SUV 한 대를 구입하려 했으나 이 부분때문에 계획을 바꿨습니다.
< #2 내구성과 신뢰도 그리고 수리비 >
미국은 자동차 수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무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잔고장이 잘 안나고,
혹시 고장이 나더라도 비교적 쉽게/저렴하게 고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회사에서 주는 Warranty가 길 수록 유리합니다.
미국에서 왜 Honda나 Toyota가 많이 팔릴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얘네들이 잔고장이 거의 안납니다.
사용 연수에 따른 품질만족도를 분석해놓은 것을 봐도
얘네 둘이서 거의 상위권을 석권합니다.
현대가 미국에서 많이 판다고 광고를 하지만
품질면에서 혼다나 토요타를 따라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
독일차는 은근히 고장이 많고 수리비가 비싸기 때문에
신차로 사서 워런티 기간 끝나기 전에 파는게 좋고
아니면 맘편히 리스로 타는게 좋다는 평입니다.
미국차는 품질이 좋지도 않고 성능이 뛰어나지도 않고 애매해서 리스트에서 제외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말리시더라고요;;
< #3 마일리지 >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미국은 이동거리가 길어 마일리지가 금방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이게 두가지로 영향을 미치는데, 첫째는 워런티입니다.
워런티가 5년에 5만마일이라고 하면 아시다시피 둘 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워런티가 끝나게 됩니다.
결국 장거리 이동이 많은 차라면 워런티가 금방 끝나게 된다는 것이죠.
보통 우리나라에선 평균적으로 1년에 15000~20000킬로 정도 주행하게 되는데,
여기선 1년에 2만마일(3만6천 킬로)은 쉽게 올라갑니다.
처가집 차중에 2003년식 Toyota Sienna가 있는데 (미니밴입니다) 마일리지가 25만마일이 넘었더군요.
킬로로 환산하면 7년동안 40만킬로 뛴거네요 -_-;;
근데도 운전해보면 엔진이 짱짱합니다. Toyota 애들이 잘만들긴 하더라고요.
두번째는 Gas 값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오면 좋은 차 좀 타보겠다고 욕심을 내게 되는데요.
Luxury 브랜드의 차들은 대부분 옥탄가 91짜리 Premium Gas를 넣어줘야 합니다.
한국은 Premium gas와 일반 휘발유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리터당 200원 이상 날겁니다)
여기서는 사실 갤런당(3.78L) 20센트의 차이밖에 안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은 덜합니다.
근데 이게 이동거리가 늘어날 수록 Regular와 Premium Gas의 가격차이가 점점 벌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 #4 중고차 가격 >
아무래도 차를 구입해서 타다보면
어떤 이유가 생겨서이든지 언젠가는 바꾸게 됩니다.
한국에 있을 땐 3~4년에 한번은 바꾸게 되더라고요
(사실 감가상각이 제일 큰 게 초기 3년입니다;;;)
아무래도 중고차로 판매할 때 Resale Value가 높다면 더 좋겠죠?
미국에서 신차와 2~3년된 중고차의 가격차가 제일 적은 모델이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혼다 Civic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아반테 정도에 해당하겠네요.
그리고 중고차 가격이 높은 차들이 Toyota의 코롤라와 캠리, 혼다의 어코드 정도입니다.
결국 신차로 많이 팔리는 녀석들이 중고차 가격도 좋더라고요.
결국 이런 몇가지 것들을 고려하니 제가 타고 다닐 차는
Honda Accord가 여러가지 면에서 합리적인 차가 되더군요.
1. 캠리가 한창 리콜등으로 시끄러운데 비해 문제가 별로 없는 점
2. 달리고 서는 기본기 충실하고
3. Re-sale value가 높고
4. Exterior/Interior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었음.
5. 넓은 실내공간과 넓은 운전석 시야
6. 높은 안전등급
그리고 마침 Honda에서 Clearance Sale을 해서
0.9% APR을 적용받아서 부담없이 60개월 할부로 구입했습니다.
지금 3주째 몰고 있는데 맘에 듭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정보를 얻은 사이트는 www.edmunds.com입니다.
여기에 가면 각종 자동차들의 스펙과 리뷰, 실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차후에 글을 적겠지만 여기서 견적내고 바로 인터넷 세일즈 딜러랑 컨택해서 딜을 했습니다.
그리고 www.youtube.com에서도 시승기등을 찾아서 참고했습니다.
2010/07/13 10:26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는 것보단 일하는게 더 좋은데 사정상 1년정도 학교를 다니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에 첫학기를 시작했는데 총 3과목을 신청했고,
과목당 4시간 수업이라 시간표상으론 천국입니다만,,(학부때 시간표 생각하면 정말 ㅋㅋ)
영어로 들으려니 머리에 쥐가 나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학부때의 전공과목들이라는 것인데
익숙치 않은 영어로 들으려니 꽤 피곤합니다.
지은이도 다음달부터 Kindergarten에 갑니다.
원래는 오늘부터 갔어야 했는데 행정적인 착오가 생겨서 1달 늦게 시작하는 class로 들어갔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건너와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데 잘해내겠죠?
엄마 아빠가 영어를 쓰고 가르쳐야 빨리 는다는데 여태껏 제대로 안해줬다가
요즘 Leap Frog - Letter Factory라는 DVD 교재로 발음공부시키고 있고,
간단한 회화나 단어공부도 시작하려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현준이는 곧 두 돌인데, 아직도 말을 많이 못해요.
어쩌면 영어를 더 먼저 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ESL도 다녀야 하는데 내년2월에 보드시험 볼 계획인지라 짬이 안날거 같습니다.
갈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ㅎㅎ;;
2010/07/01 14:16
Canon 5D markII + 85mm f1.2 L II
마이크로 포서즈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두가지
- 고ISO에서의 노이즈
- 포트레이트(중망원의 밝은 단렌즈와 얕은 심도의 부재)
이것들을 보완해줄 새로운 장난감
- 고ISO에서의 노이즈
- 포트레이트(중망원의 밝은 단렌즈와 얕은 심도의 부재)
이것들을 보완해줄 새로운 장난감
2010/06/29 16:29
New MBP 15' CTO
2. 마침 education store에서 구입할 수 있다.
3. 곧 마눌님 생신인데 IPod touch를 갖고 싶어함.
education store에서 MBP를 사면 아이팟터치 32G가 100불이다;;
4. 지르자 !
A m e n !!
5. 목요일이면 받을 수 있을듯 ^^
근데 캘리포니아 거주자들은 TAX 8.75%가 붙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ㅠ.ㅠ
자세한 소감은 받아본 뒤에;;;
P.S 이건 지름의 시작일뿐;;;
점점 강도를 높여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