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길부터 대박으로 눈이 내려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평소 1시간 정도 걸리는 편도 40km정도의 출근길인데,
문제는 중간에 경사가 있고 구간이 좀 되는 고개를 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7시30분에 출발했는데, 출근하고 보니 2시40분 정도 되었더군요.
장장 7시간을 눈밭에서 헤매다가 점심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힘들었어요 ㅠ.ㅠ
다행인건 주유는 넉넉히 되어있다는 점과 집에서 먹을걸 좀 챙겨나왔다는 점입니다.
< 오늘 느끼는 교훈 >
1. 겨울철 Gasoline은 항상 적정수치 이상으로 유지할 것
2. 눈길은 2단 출발
3. 체인은 미리미리 준비;;
4. 눈 많이 올 땐 아예 나가지 말자 -_-;;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3도 까지 내려간다는 얘길 듣고 퇴근은 아예 포기했습니다.
하루나 이틀 정도는 꼼작없이 숙소에서 지낼듯 합니다.
외박은 외박인데 씁쓸~하네요.
다들 피해 없이 잘지내시는지요? ^^
작동되는 기계라면 모두 좋아하는 현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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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고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버스가 강변북로에서 어찌나 갈 생각을 안하는지
의도하지 않게 지각을 -.-;..
지각한 만큼 일을 덜하니 좋아해야 하나요? ^^;
출근하다가 집에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ㅋㅋ
우와 내 주위에서 들은거중에 최고인듯..버스도 버스끼리 충돌하는거 봤는데,
난 아예 등산화로 출근.. 운전조심 하시게 새해복많이 받고~
철호는 출근하다가 중간에 집에 돌아갔다.
내 진료라 어쩔수 없이 난 출근했음 ㅠ.ㅠ
눈도 많이 오긴 왔지만... 이번에는 많이 온 수준이 좀 지나친듯..
여기저기 쌓여있는 눈들이 녹기는 녹는건가..? -_-;;
언젠간 녹지 않겠냐마는
미끄럽고 차더러워지고 암튼 최악이야
그래서 이젠 비가 더 좋더라 -_-;;
집옆으로 새로이 고속도로ic가 개통되어서..
회사가는데고속도로 타고가요..저는요..
작년 이맘대 차가 눈길에 돌아서.. 폐차할뻔 했거든요..
그래서 그후부터는 눈만오면 조심조심.. 이게 되더라구요..
눈오는날은 안전운행..
브레이크는 자제를...
흐름에 맞게 운전을.. (너무천천히 가면 뒤에서 받아주는..)
운전 조심하세요`
어이쿠 큰일날뻔 하셨군요?
저는 제작년엔 갑자기 앞차가 핑그르르 도는걸 피하느라 앞범퍼 하나 해먹었고요.
작년엔 얼음이 살짝 언 다리위를 지나다가 차가 1/4 바퀴 돈 적이 있어서 올해는 요령껏 운전하고 있습니다;;;
ㅋ 마지막 멘트와 사진의 씽크로에 막 웃었습니다. ㅋ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ㅡ.ㅡ
남자애라 그런지 기계를 무지 좋아하네요;;